사진=NCT드림 인스타그램 
사진=NCT드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이 지난 17일 발매한 정규 3집 ‘ISTJ’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발매량) 365만2897장을 기록했다. 

NCT 드림은 선주문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SM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도 초동 최고 기록이다. 

NCT 드림은 정규 1집부터 3집까지 모두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해 정규 앨범 3개 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더불어 이번 기록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의 초동 140만5199장 대비 약 2.6배 상승한 수치여서 1년 새 더욱 강력해진 NCT 드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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