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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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COVID-19로 2년간 대면봉사활동이 중단 되되었을 때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하여 20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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