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각 분야의 달인들을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다양한 달인들이 등장한다.
은둔식달 강원도 막국수 달인
부드러운 식감의 메밀 면과 시원하고 칼칼한 동치미 육수가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막국수가 있다.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동치미 막국수를 맛본다. 다음은 40년 된 가게로 향한다. 동치미 막국수로 정평이 난 이 곳은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비법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다. 동치미 국물에 녹아있는 40년 내공을 만난다.
차량 생존 달인
어떤 위험이 닥쳐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극한의 환경에 놓인 차 안에서도 탈출 노하우만 있으면 무사히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그 비결을 널리 알리고자 우승엽 달인이 직접 나선다. 달인이 소개하는 차량 속 탈출 현장으로 가본다.
은둔식달 볶음밥 탕수육 달인
70년 전통의 중식집을 소개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볶음밥과 탕수육으로, 고소한 기름 향이 퍼지는 볶음밥 위에 무심하게 툭 올라간 달걀의 조화가 일품이다. 양파, 당근, 오이 등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간 탕수육 역시 보들보들한 식감에 자꾸 손이 간다고 한다. 맛은 물론이고 양까지 푸짐하다는 이 맛집을 찾아가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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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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