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행사 해외항공권 최대 15% 할인 등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우리카드가 독자 카드 출시 기념 우리카드 고객만을 위한 시원한 여름 휴가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독자 카드 신상품 3종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체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주요 여행사 해외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에서 해외항공권을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고 티웨이항공 국제선 전 노선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할인 가능하다.
국내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을 최대 42% 할인 받을 수 있고 소노호텔 오션어드벤처(거제)와 오션플레이(델피노, 양양, 삼척, 단양, 경주, 변산)는 본인 50% 할인 가능하다. 이달 15일까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최대 4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BC카드가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한화호텔 설악 워터피아 및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입장료는 본인 40%, 동반 20%(본인 포함 5인) 할인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가맹점 출범을 기념해 우리카드 전용 이벤트를 휴가철 해외항공권, 워터·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했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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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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