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의료진은 △연세대학교의료원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검사장비와 의약품 및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동원됐다.

잼버리 의료봉사 행사장에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사장 △농협생명 전북총국장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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