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시구 나서

르노코리아가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가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판매사 티에이오토와 함께 지난 20일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티에이오토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르노코리아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에이오토는 올해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사로 합류,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