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DJ 알레소와 협업한 ‘세븐’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정국은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겸 DJ 알레소와 함께 작업한 ‘세븐’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리믹스 버전은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재해석했으며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정국은 밝고 경쾌한 사운드의 ‘위크데이 버전’ 리믹스와 뜨거운 분위기의 ‘위크엔드 버전’ 리믹스로 다양한 사운드의 ‘세븐’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세븐’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9일 1위를 유지했다. 

또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모두 5주 연속 톱30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