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9월 컴백을 앞둔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23일 정동원의 공식 SNS 계정에는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와 배경 속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곡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에는 오는 25일과 26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될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가사 보이스 포스터(29일), ‘독백’ 미리듣기(30일), 뮤직비디오 티저(31일)까지 티징 콘텐츠들의 공개 일정이 공개됐다.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선공개 신곡으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이목을 모은다.

한편,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