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오는 9월1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겪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6월 개봉한 ‘엘리멘탈’은 2023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외 작품 통합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 713만명을 돌파하는 등 올해 최고의 화제작에 올랐다. 

디즈니+는 ‘엘리멘탈’ 스트리밍을 기념해 특별 포스터와 30초 스팟을 공개했다. 

특별 포스터에는 활짝 웃고 있는 앰버, 웨이드의 모습과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가족, 클로드, 게일 등 작품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들이 환영 인사를 건네듯 자리했다.

30초 스팟에는 앰버와 그의 아버지 버니를 필두로 두 부녀가 운영하는 파이어 플레이스에서의 유쾌한 장면들이 담겼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