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임영웅이 영화 '소풍' OST에 참여한다.
7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 6월 발매된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노랫말과 임영웅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과 파도 소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영화 속 절친이자 사돈 지간으로 60여 년 만에 고향 남해로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는 은심과 금순 역을 맡았다.
제작사는 이를 기념해 오늘(8일) '모래 알갱이'가 삽입된 뮤직비디오 형태의 짤막한 '소풍' 영상을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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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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