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매력특별시 서울' 주제…범농협 임직원 200여명 참여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7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별강연은 농협서울본부(서울 강동구)에서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오세훈 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뻔하지 않은 Fun한 도시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서울을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다"라고 했다.
이석용 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의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이념은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라며 "서울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농협은행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