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용수수료 캐시백·공항 라운지 할인 등 혜택 제공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해외이용수수료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행사 기간 내 합산 5000원 이상 결제 시 해외이용수수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해 준다. 또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루이비통 여권 케이스(3명) △에어팟 프로(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공식 앱 '신한플레이'에서 사전 응모해야 한다.

연말까지 공항 라운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면 전 세계 라운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공항과 김포, 김해공항에서 신한카드 현장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면 가입 금액의 최대 10%를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 마스터카드 소지 고객은 연말까지 아고다에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면 20% 할인(최대 70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호텔 할인은 내년 1월 말일까지 숙박 분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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