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맹점 20만원 이상 이용 고객…국가·브랜드별 이벤트도 마련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현지 이용 시, 원스톱 해외 이용 혜택 모음 서비스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Visa △Master △JCB(URS) △Amex(S&) △UPI 브랜드의 신한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준다. 

또한 국제 브랜드카드별, 해외 이용 국가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Visa카드를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Master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기간 내 누적 이용 금액별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이용 시 10매,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5매를 제공한다.

일본 여행 시 신한 JCB카드(URS포함)를 이용할 경우, 월 누적 이용 금액별로 10만원,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준다. 월간 누적 이용 금액이 10만엔 이상일 경우 10만원, 5만엔 이상 10만엔 미만은 5만원, 3만엔 이상 5만엔 미만인 경우 3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미국 여행에는 신한 Amex카드(S&포함)를 사용한다면 이용 금액의 최대 4%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말일까지 미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모든 Amex카드에 대해 2% 캐시백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며, 신한 Amex Air One, 더베스트T, 언박싱 카드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2%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

중국 여행의 경우 오는 10월 8일까지 신한 UPI카드로 이용금액에 대해 5% 캐시백을 총 1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중국 여행 시 신한 UPI카드로 이용한 금액의 6%까지 캐시백을 받은 후, 일본에서도 신한 JCB카드로 최대 30만원과 1%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의 '트래블 파티팩'에서 이벤트에 한번만 응모하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체크/법인/BC/선불/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응모 등 자세한 사항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내 트래블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트래블플레이는 신한카드의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플랫폼이다. 

해외 이용 특별 프로모션부터 항공권, 숙박, 면세점 할인,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을 비롯 원화결제 차단, Self FDS 등 안전한 해외 이용 서비스까지 여정에 따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는 보다 강화된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플러스의 새 이름이다.

키워드

#신한카드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