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정동원이 '꼬마인형'으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25일 정동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 '꼬마인형'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꼬마인형'을 촉촉한 감성으로 열창하며 부드럽고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꼬마인형은' 지난 1998년 발매된 가수 최진희의 곡이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색으로 곡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발매된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과 '만약에', '때',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추억의 소야곡'  6곡과 인스트 음원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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