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아련한 감성으로 ‘천상재회’를 재해석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0일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은 리메이크 곡 선정 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공개하는 콘텐츠다.

첫 번째로 공개된 후보곡은 가수 최진희 원곡의 ‘천상재회'다. 정동원은 담백하면서 애절한 목소리로 아련한 감성을 표현했다.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졌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