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앞두고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16일과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천상재회’, ‘바람의 노래’, ‘카스바의 여인’ 등 세 곡의 후보곡 라이브를 선보인 정동원은 네 번째와 마지막 후보곡으로 나훈아의 ‘가라지’와 박상철의 ‘너무예뻐’를 소화했다.
그는 ‘가라지’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을, ‘너무예뻐’에서는 빠른 템포의 노래와 어울리는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신보에 수록될 곡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졌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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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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