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추석을 맞아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28일 공식 SNS에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뉴진스는 "무더위가 끝나고 드디어 2023년 추석이 찾아왔다"며 "이번 명절 연휴 동안은 바쁨은 잠시 내려놓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올해 버니즈(팬덤명) 분들과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많은 분들께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다섯 명의 멤버들은 단아하면서 화사한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4일 2023 롤드컵 주제곡 '갓즈'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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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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