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장민호가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 : 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민호랜드'를 테마로 펼쳐진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팬들에게 놀이동산처럼 달콤한 설렘과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될 짜릿한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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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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