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 고객 대상...애플 소수점주식, 우대수수료 혜택 제공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하나증권은 연 7%(세전)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를 만나면 CMA(RP형)'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간 하나증권 잔고가 없는 휴면 고객과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우대수익률 연 7%(세전)는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 적용되며 우대수익률 적용기간 종료 시에는 기존 RP수익률(9월10일 기준 연 3.15%, 변동 가능)이 적용된다.
아울러 이벤트에 온라인 참여한 고객에게는 애플 소수점주식 1000원 상당이 제공되며 국내·해외 주식거래 우대수수료 적용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고객도 마케팅 동의 후 애플 소수점주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RP형)를 특판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손님들이 투자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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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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