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23일 오전(현지시각) 공항을 이륙했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오는 28일로 예정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바지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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