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중앙대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 네이버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사업을 청취한다. 올핸 IT기업의 ESG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윤리경영학회는 오는 12월 1일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310관) 904호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특별 세션의 주제는 ‘IT산업의 ESG, 현황과 발전 방향’이다.
네이버 그린 임팩트 신상미 팀장이 ‘네이버 ESG 스토리’를, 윤영창 PwC 컨설팅 파트너가 ‘IT 산업의 ESG 이슈와 기업의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일반 세션은 △리더십과 윤리경영 △기업역량, 거버넌스와 윤리경영 두개로 개최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윤리경영대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받는다.
학회장인 김효선 중앙대 교수는 추계 학술대회 개최 사실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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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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