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의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롱코트에 터틀넥 니트를 입은 그는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같은 사진을 본 팬들은 "뒷모습도 너무 소중해" "동원이 분위기랑 미모가 해운대 밤바다를 이겨먹네" "잘생김의 끝판왕" "행복을 주는 정동원 왕자님"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 부산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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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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