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2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2024년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복지서비스가 취약한 경로당에 방문하여 공예 활동, 식사 대접, 환경미화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마포구 내 취약 어르신의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소외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와 민속놀이 활동을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눠 서로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13년간 이어온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고 노인 소외를 예방한 점을 인정받아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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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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