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방문한 방글라데시 PKSF에 노하우 공유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단 관리와 스마트그린산단 경험을 방글라데시에 전파했다.
산단공은 본사를 방문한 방글라데시 팔리 카르마 사하야크 재단(PKSF)에 산단 관리와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은 방글라데시 방문팀에 ‘산업단지 발전 역사와 개요’와 함께 산단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산단공은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펼치며 산업단지의 디지털전환과 저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SF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과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펼치는데 도움됐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산단에 관한 산단공의 경험을 방글라데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국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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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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