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올해 할 일을 ‘DO IT 2024’로 요약하고 강력한 실행력과 성과창출을 강조했다.

산단공은 ‘DO IT 2024’를 올해 목표로 제시하며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 산업단지가 역사가 펼쳐진지 60년이 된만큼 향후 60년을 준비한다는 생각이 신년업무보고회에 반영됐다.

DO IT의 D는 디지털, 인공지능, 무탄소전환을 의미하며 O는 규제완화를 통한 투자기회 창출, I는 산단 지능형 안전관리, T는 신뢰와 청렴으로 지속가능조직 구현을 의미한다. 

이상훈 이사장은 4대 핵심가치인 ‘혁신·현장·협력·신뢰의 가치창출’을 바탕으로 올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로드맵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의 실행과 △킬러규제 혁파 성과 창출에 매진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