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시민덕희’는 13만6780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민덕희’는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덕희(라미란)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며 10일 기준 누적관객수는 124만1290명이다.
‘시민덕희’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인 ‘웡카’, 신작 ‘도그데이즈’ ‘데드맨’ 사이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설연휴 극장가에서 좋은 성적을 낸 ‘시민덕희’가 계속해서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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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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