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SNS
사진=임영웅 SNS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라구요.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과 덕담을 나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단정하게 모은 뒤 미소 짓고 있는 임영웅은 꽃도령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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