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영탁 /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8일 어비스컴퍼니는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해 ‘찐이야’ ‘폼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전복 먹으러 갈래’ ‘신사답게’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