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리얼투데이 제공
자료=리얼투데이 제공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5721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3월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으로 해당 기간 신규 모집공고가 중단된다(아파트 제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모집공고는 정상 진행). 청약홈 개편이 이뤄지는 3월 중에는 신규 분양 물량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편 전 입주자 모집승인을 받아 청약에 나서는 단지들의 청약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주에는 서울에서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오피스텔 11실, 아파트 108가구), 강동구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58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또 경기 광주시 '광주 탄벌 서희스타힐스'(76가구), 평택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851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서구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732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948가구), 부산 금정구 '더샵 금정위버시티'(308가구),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566가구) 등이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충북 청주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1675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등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정당 계약은 2곳에서 이뤄진다.

키워드

#3월1주 #청약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