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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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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