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롯데카드가 오는 31일까지 디지로카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5일 이상(1일 1회만 횟수 적용)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점심값 반띵은 매일 10~16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적립 한도는 일 최대 2만 포인트다. 점심값 반띵은 음식점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당첨시에도 1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한편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 이벤트 외에도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전국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음식점·카페·헤어샵·반려동물 등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고객과 동네 가게를 정교하게 매칭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점심값 반띵 이벤트는 음식점 결제 후 디지로카앱으로 이벤트 참여 안내 알림이 제공돼 누구나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과 같이 고객이 자주 찾는 주변 가게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봄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 롯데카드, 버터패밀리 캐릭터 담은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 출시
- 롯데카드, 전국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2000원 할인 제공
-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연임 유력...어깨 위엔 '매각 기업가치 제고' 천근무게
-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 가입자 30만명 돌파
- 롯데카드, 제 11기 LOCA 고객패널 발대식 진행
- 롯데카드, 서울와 지역 연계 창업·상생 ESG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롯데카드, 베트남 '잘로페이'와 업무 제휴…금융 시장 공략
- 롯데카드, 반려동물 건강관리 정기결제 서비스 '펫케어' 가입 프로모션
- 롯데카드, 발달장애 아티스트 위한 '스페셜 연말음악회' 후원금 전달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