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 인정 후 처음 공식석상에 나선다.
류준열은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되는 랄프로렌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
이는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첫 공식석상이어서 그가 열애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앞서 류준열은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한소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6일 “류준열이 올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갖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됐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 연인 혜리와의 교제 기간과 한소희와의 연애 시기가 겹친다는 일명 ‘환승 연애’ 의혹에 대해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해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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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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