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29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룹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50여명은 이날 200여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동국제강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수익금을 숲 조성에 활용한다. 노후 전자 제품 및 물품 등 기부 판매로 지난 2년간 3353만9620원을 누적했다.
노을공원에는 이날까지 총 164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중이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 체계 ‘Move together, Move Green’(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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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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