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는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봄맞이 집단장,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가정용 프리미엄 미국 페인트인 클락앤켄싱턴을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회사측은 미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전량 생산 후 직수입,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락앤켄싱턴은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와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의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이사, 집수리 등으로 집단장을 하는 고객들이 기정용 프리미엄 미국 수입 페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스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고객 분들이 프리미엄 컬러가 주는 공간 변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하드웨어는 192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브랜드로 70여개국, 600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진그룹이 지난 2018년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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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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