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SGC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SGC그룹 공채서 선발한 27명의 신입사원을 현업 부서에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SGC 본사에서 신입사원 입사를 환영하기 위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입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에게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SGC그룹은 올해 SGC에너지와 SGC E&C 총 24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했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연수 기간 동안 회사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직무‧사업 이해도 증진 교육 등을 받았다.

이우성 SGC에너지‧SGC E&C 대표는 “여러분과 같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준비된 인재를 SGC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역량 개발을 통해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