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코리아 제공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특별 정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마이 르노' 앱 회원이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20%, 일반 규격 에어컨 필터는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방문 전 당일 앱에 가입해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이 아니어도 10~15% 할인률을 적용한다.

캠페인 기간 중 앱 신규 가입 고객 중 SMS, 앱 푸시 마케팅 정보 수신 및 활용에 동의하면 정비 할인 쿠폰 2만원권을 증정한다(행사 종료 후 앱 내 저장).

‘PM 0.3 프리미엄 필터’는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내 실내 공기 상태를 상쾌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항균 코팅층이 필터 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식을 막아 악취와 유해가스 생성을 방지한다고 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을 지원하고,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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