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2021년부터 해마다 1000만 원 씩 기부
[서산(충남)=데일리한국 이수홍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몽골지역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도 식목을 맞아 4일 몽골지역 나무 심기 단체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숲’ 조성이다.
기부금은 국제단체인 푸른아시아를 통해 몽골지역 사막화를 막기 위한 숲 조성에 쓰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1년부터 해마다 1000만 원씩 지금까지 4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몽골지역 사막화를 막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걷기대회를 통해 1억 걸음수를 달성할 경우 기념으로 나무 심기 기부금 재원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1억 걸음수를 달성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걷기대회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몽골 지역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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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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