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김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임신 30주차에도 불구하고 레깅스를 입고 피트니스 클럽에서 각종 기구를 이용해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김윤지는 만삭에도 제대로 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8개월 소식을 알리며 "영화 홍보 때문에도 그랬고 계속 일을 했다. 티가 나면 말씀드려야지 했는데 티가 안 나서 좀 늦게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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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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