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배우 김수현이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152만5447으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서 2위에 이름을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5월 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

2024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수현, 임영웅, 마동석, 손흥민, 손석구, 블랙핑크, 유재석, 아이유, 차은우, 방탄소년단, 아일릿, 이효리, 김연아, 공유, 전지현, 이병헌, 김고은, 백종원, 에스파, 박보검, 전현무, 김혜수, 박보영, 김종국, 신동엽, 한효주, 박서준, 조정석, 박은빈, 현빈 순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일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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