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연말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 멤버십 서비스를 이달 2일 개편한 것으로 TBX 멤버십 회원, 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이다.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12만㎞, AH51+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24만㎞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16만㎞를 보장한다.
기간 내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각 상품별로 남은 마일리지 1㎞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천원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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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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