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초등학교 대상 드론체험 사회공헌활동

드론 체험 사회공헌활동 기념 촬영. 사진=도공 대구경북본부 제공
드론 체험 사회공헌활동 기념 촬영. 사진=도공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배병훈)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북구 매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드론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 드론전문가를 활용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의 드론에 대한 친밀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드론 안전교육과 더불어 드론 조종, 장애물 통과 놀이교육 등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드론전문가를 양성해 교량과 같이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시설물에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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