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5월 마지막주 주말을 맞아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5월 네 번째주 일요일인 오늘(26일)의 전국 대형마트는 대부분 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12일과 26일이다.
다만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 조례에 따라 휴무일이 변경될 수 있다.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는 의무휴업일을 평일인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구시의 의무휴업일은 월요일이다. 더불어 일부 부산 지역 구·군의 대형마트들은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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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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