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9890 미디어지수 208만6974 소통지수 211만7840 커뮤니티지수 193만8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만3400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684만4582으로 분석됐다. 뒤 이어 3위를 기록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브랜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53만7556이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선한 영향력을 지닌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긍정적 사고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아이브 브랜드는 2위, 초신성과 같이 소비자 관심이 집중한 에스파 브랜드는 3위가 됐다. 글로벌 챠트에서 상위권에 유지하고 있는 아일릿 브랜드는 4위, 일본 공연으로 통해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는 세븐틴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늘(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