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LIG넥스원은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신입사원 2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에서 잡초제거, 조화교체, 태극기 꽂기 등 정화활동을 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04년 서울현충원에서의 애국 시무식을 계기로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충원 묘역정화활동과 함께 애국시무식, 장학재단 후원, 1사 1병영 부대 위문품 후원, 사업장내 호국보훈 현수막 설치 등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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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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