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는 소속 설계사를 위한 '2024 Incar Summer Festival'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달성자와 동반 가족들에게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카 에어라인(전세기)를 운영하여 프로모션 달성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세기에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브랜딩이 적용되며, 기내식, 특별 어메니티 제공 등 소속 설계사들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여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치앙마이의 특급 호텔에서 3박 5일간 머물며 최고급 편의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번 '2024 Incar Summer Festival'에서는 프로모션 달성 및 여행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매달 새로운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2024 ISF 마이마이 챌린지' 이벤트는 소속 설계사들의 목표 달성과 기대를 담은 영상을 전국 지점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2024 ISF 취향마이 밸런스 게임’ 이벤트는 달성자들의 여행 취향을 물어보아 자연스럽게 여행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ISF는 여행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DIY 여행 프로그램, MBTI별 맞춤 여행 프로그램 등 선택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4 ISF를 위해 ESG 여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하나투어와 함께 친환경 여행 등지속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했고, 일반적인 코끼리 탑승 체험 대신, 코끼리와의 교감을 할 수 있는 '코끼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 ISF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카마트'를 운영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치앙마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인카마트 수익금을 베트남 푸쿠옥 지역 Ganh Dau 중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소속 FA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인센티브 여행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FA님들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