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 192명 중 찬성 190표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5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 등 야당은 5일 오후 2시 단독으로 22대 첫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우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무기명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 우 의원은 재석 192명 가운데 찬성 190표를 얻었다.
국민의힘(108명)은 야당의 본회의 단독 개의에 반발하며 불참했다. 앞서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우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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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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