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제네시스는 자동차 주요 부품인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200여개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래 신차용(OE)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 신뢰도를 높였다고 한다.

무료 픽업&딜리버리(최초 1회, 30㎞ 이내), 1년 파손 보장(2만㎞ 이내), 휠 밸런스 점검, 3D 휠 얼라이먼트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의 편의성 및 오너십 경험을 개선코자 했다”며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