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예약이 7000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까지 개최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다. 지난달 27일 차량 공개 후 지난 7일까지 모빌리티쇼 현장 및 전국 전시장에 접수된 신차 사전예약 건수는 7135대다. 가격 및 구체적인 상품 정보 공개 전 수치로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 평가다.
모빌리티쇼 현장서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 관람객들은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넓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남겼다고 한다.
르노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 이후 서울 성수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성수’를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신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 이후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 정보 공개와 함께 전국 전시장에서 실차 전시 및 본계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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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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