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쉬 아일랜드 인스타그램 
사진=애쉬 아일랜드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래퍼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한다.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는 7일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챤미나는 애쉬 아일랜드에 대해 “저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욱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1999년생인 애쉬 아일랜드는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10’ ‘쇼미더머니11’ 등에 출연한 래퍼다. 

애쉬 아일랜드보다 한 살 연상인 챤미나는 한국계 일본 래퍼로 2017년 ‘미성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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