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와 ‘나솔세계’ 세계관을 통합한 14기 상철, 백합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14기 상철과 백합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누나들의 선택을 압도적으로 받았던 14기 상철씨가 결혼을 했다고 한다”고 깜짝 발표한다.
영상에서 14기 상철은 백합과 베이킹을 함께 하며 땀을 뚝뚝 흘린다. 그러면서 “오늘 엄청 덥다”라고 조용히 중얼거리는데, 백합은 곧장 손으로 14기 상철의 땀을 다정하게 닦아주며 다정한 눈빛을 보낸다.
백합은 또 운전 중인 14기 상철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오빠 엄청 잘 생겼다”고 말한다. 상철은 백합에게 “그래용?”이라고 귀엽게 화답한다.
14기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백합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데프콘은 “결혼 장려 특집이다”라며 두 사람의 ‘애정 폭발 투샷’에 기뻐한다.
상철은 케이크를 세팅한 뒤 “저와 결혼을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백합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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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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